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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Hot Place]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차별화된 F&B 전략 통해 다양한 제주 관광객의 니즈 겨냥하다 제주도 내 체인형 호텔그룹 엠버 호텔 & 리조트가 2013년부터 운영 중이었던 비즈니스호텔 3곳과 휴양형 리조트 1곳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8년간의 시설투자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 노력으로, 엠버 호텔 & 리조트는 팬데믹 이후로 달라진 여행패턴과 타깃 고객의 확장, 더욱 다양해진 니즈에 대응하고자 한다. 리뉴얼과 함께 애월 해안로에 위치한 해상 리조트도 신축에 들어서 보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 엠버그룹. 최근에는 1996년부터 제주의 호텔 레스토랑들을 책임져 온 김인호 F&B 총괄이사까지 영입,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고객들이 인정하고 감동받는 최고의 호텔 리조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섰다. 도심 속 비즈니스호텔부터 휴양형 별장 리조트까지 엠버 호텔 &.. 더보기
스마트 관광과 MICE 호재 기대되는 대전 -타 관광지와 차별화된 대전만의 매력 어필해야 지난 8월, 평화롭고 나른한 도시 대전에 전에 없었던 핫플레이스가 두 곳이나 오픈했다. 규모 면에서나 콘텐츠 면에서나 지금까지 대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백화점과 호텔이 등장한 것이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와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대전컨벤션센터가 위치한 유성구에 자리잡아 MICE 고객을 겨냥하는 한편, 지역 랜드마크로서 대전시 문화 관광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대전은 ‘노잼 도시’ 3대장 중 첫째를 맡고 있을 정도로 관광지로서 지역적 매력이 뚜렷하지 않은 곳이었다. 성심당 외에 갈 곳이 없다는 대전인데, 알고 보면 과학과 문화의 요충지이자, 산수의 아름다움을 겸비해 흔히 관광지에서 보지 못했던 콘텐츠와 힐링 명소에서 여유로움을 찾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