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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

호텔앤레스토랑 - 차세대 신기술을 관광학에 접목,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고급인력 양성한다 - 경희대학교 윤지환 호텔관광대학장/관광대학원장 윤지환 학장은 종합무역상사에서 2년 반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 회사를 다니며 당시 유일하게 관광 분야에 대학원이 있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광경영과에 등록해 경희대학교와 연을 맺었다. ‘관광’이 자신의 분야임을 확신하자 곧바로 유학을 떠나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호텔관광학과의 한국인 최초 졸업생이 됐다. ‘한국관광연구원(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책임 연구원을 전임한 후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서 10년 동안 부임했으며 현재는 3학기 동안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호텔관광대학원의 학장으로 있다. 최근 미래의 관광 사업에 초점을 맞춘 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런 그에게 코로나로 인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호텔관광대학원, 그리고 더 나아가 관광업계의 변화와 미래를 물었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호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사회 및 문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매장 오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도쿄 최초 보트 호텔의 탄생PETALS TOKYO 삭막한 창고 지역의 변신 도쿄의 시나가와 텐노즈(品川 天王洲)는 삭막한 공업지대였다. 하지만 이곳은 일본을 대표하는 물류 창고 운영 기업인 ‘테라다소우코(寺田倉庫)’가 아트 지역으로 재개발하면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테라다소우코(寺田倉庫)는 원래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었는데,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쿠마겐고(隈研吾)에게 의뢰해 ‘T-LOTUS’라는 아트 플레이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저명한 건축가의 감수 아래에 만들어진 T-LOTUS는 이벤트 홀, 레스토랑, 인테리어 가게, 카페, 그리고 갤러리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 곳으로, 옛날 창고가 즐비하던 삭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유유히 흐르는 강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곳이다. 때문에 당연히 이 공간은 최근에 주목받는 도쿄의 관광지로 부상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WE 호텔 제주에서의 ‘특별한’ 시간‘제주 속의 제주’에서 즐기는 ‘별빛산책’ 패키지 약 21만㎡에 달하는 드넓은 청정 숲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 중심형의 호텔, WE 호텔 제주가 노을에 물든 풍경을 시작으로 달빛과 함께 쏟아지는 별빛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 속 제주’의 숲 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며, 안전한 힐링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기 위해 WE 호텔 제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자연이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 초록으로 가득 찬 고요하고 청명한 곳, 하늘 아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장소, 바로 WE 호텔의 루프탑 테라스 ‘뜨레’다. 사방이 탁 트인 이곳에서 그릴 향 가득한 바비큐 플래터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자연이 선사하는 노을에 물든 풍경과 쏟아지는 별빛을 만끽할 수 있는 ‘별빛산책’ 패키지가 오는 6월 1일부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B2B 중심의 여가 복지 전문기업으로 국내 휴양문화 선도 샬레코리아(주)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여가 시간이 점차 증대되면서 B2B 시장의 휴가지원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국내 굴지의 공공기관 및 금융사, 상장기업 등 250곳의 휴양소를 운영하고, 이를 시스템화한 것은 물론 휴가지원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고객만족도 1위 기업을 달성한 곳이 있다. 바로 샬레코리아(주)가 그 주인공.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여가문화를 책임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샬레코리아의 임진홍 대표를 만나 즐거운 직장 문화를 위한 휴가지원 서비스에 대해 들어봤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휴가지원 플랫폼 솔루션 제공 IMF 이후 국내 휴양 문화가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당시 회원권 위주의 리조트 운영에서 탈피, 이를 법인 기업에 공급하는 대행서비스로 2000년 첫발을 내딘 샬레코리아는 그동안 시의적절한 성장을 통..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대세의 흐름타기 시작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견인한다 코로나19 이전부터 관광산업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오프라인에 기반을 두며 온라인으로 빠르게 접어드는 시대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 채, 급격히 다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여행 니즈에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게다가 고질적으로 워낙 낮은 마진과 수익률로 매출 규모는 커도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크지 않은 산업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여행업계는 몸집과 상관없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떻게든 재기를 노려야하는 기업들은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응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다. 최근 주식 열풍에 코인과 관련된 기사가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가 포스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성실신고확인제도 코로나19는 외식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가져 왔다. 소규모 업체나 회사원을 상대로 하는 외식업의 경우는 더 운영하기 힘든 구조가 됐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있고 소위 맛 집과 배달전문점들은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거뒀다. 외식업 대표들은 부가세에 관대하지만 소득세에는 예민하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준비 없는 이별이 어려운 듯 준비 안 된 세금이야말로 재앙과도 같다. 물론 국가에서 세금 혜택을 다양하게 주고 있는 조세특례제한법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5~6월 소득세 신고를 슬기롭게 넘어 갈 수 있다 성실신고확인제도란? 성실신고확인제도는 음식점 기준 해당 과세기간 수입금액이 7.5억 원인 음식점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세무사 등에게 확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드디어 베일 벗는, 코리아호텔쇼 - 7월 14일(수)~16일(금),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선봬 2020년 6월, 리브랜딩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가 드디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9년 제8회 호텔쇼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도 개최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터. 그러나 그동안 꾸준히 많은 관심으로 한 달 여 남은 코리아호텔쇼에 여전히 많은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 차례 미뤄진 만큼 짜임새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업계의 목마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리아호텔쇼.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축제의 장을 열게 될까? 리브랜딩 이후 첫 선 보여 코리아호텔쇼는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웰컴, 펫!'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펫캉스 시대가 온다일반 투숙객과 반려동물 동반 투숙객의 공존법 즐거운 가족 여행, 가족의 ‘막내’를 빼고 갈 수는 없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의 증가로 국내 호텔들 역시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시설과 패키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단순히 객실에 반려동물 전용 침대와 식기를 둔다고 끝나는 게 아닌,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명확한 철학이 필수인 반려동물 서비스. ‘웰컴, 펫!’을 외치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는 호텔들, 해외의 사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봤다.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 1인 가구, 딩크족 등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며 반려동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 인구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의 시대다. Pet(반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강원도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동해의 용왕이 마시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980년대 이후, 강원도는 여름(동해안 해수욕장), 가을(설악, 오대, 치악산), 겨울(스키장, 겨울 축제) 휴양지로서 조금씩 개발되기 시작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더불어 한국 최대의 관광휴양지로 부상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청정지역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붐빈다. 강원도를 방문하면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바다의 풍경도 가슴을 요동치게 한다. 그중에 동해의 용왕이 마시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한잔은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 준다. 강원도 고성(高城)은 백두대간의 한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동해안 최북단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화진포, 아야진, 오호의 청정 해변과 서쪽으로는 드높은 설악산, 북쪽으로는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비무장지대를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