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 강릉 「스마트시티(Smart City)」 조성사업 활성화 기대
도시화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UN의 자료에 의하면, 2007년은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됐으며, 2050년에는 66% 이상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시는 사회, 경제, 정치 활동의 중심지로서 인구 집중화가 필연적인 사항으로 발생하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시티(Smart City)가 등장했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시(City)에 접목해 거주하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행정, 에너지,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등을 IT 기술에 접목,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편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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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국제공정무역기구 코로나19 피해 구제 및 복구 자금, 1500만 유로 이상 확보 외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코로나19 피해 구제 및 복구 자금, 1500만 유로 이상 확보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신음하는 개발도상국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연방경제협력부, 스위스국가경제사무국, 영국외무연방성, 인코핀 IM 등과 협력하며, 공정무역 생산자 구제 및 회복 기금에 1500만 유로 이상을 기부하기로 했다. 소규모 농장은 세계 전체 식량 생산의 약 35%를 책임지고 있지만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에 어느 누구보다 취약하다. 이에 향후 2년 동안 150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카리브해 전역에서 단기적 구제와 장기적 회복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정무역 시스템 하의 180만 명이 넘는 생산자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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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2020 F&B업계 되짚어보기_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준비
올해 F&B업계는 코로나19로 큰 타격과 변화를 겪었다. 외식업계는 비대면 트렌드가 일상생활에 스며들면서 혼밥이 보편화되고, 내식이 늘었다. 휴업 및 폐업 사례가 늘은 반면, 각종 HMR 및 밀키트 상품이 인기를 끌었고, 배달 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안전한 먹거리로서 로컬푸드가 재조명됐다. 업계의 경우 52년 만에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수제맥주를 시작으로, 와인업계는 스마트오더의 허용으로, 유통 채널이 확대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자리 잡은 비대면 문화와 소비행태의 변화는 혼술, 홈술, 홈파티, 홈카페까지 다양한 집콕 문화를 더욱 심도 있게 형성, 이에 편의점은 ‘편세권’, ‘슬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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