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호텔에서 가장 바쁜 이들은 바로 마케팅 담당자가 아닐까 싶다. 여름 성수기는 다가왔고, 코로나19도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묶어놓았던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조금씩 풀어놓고 있다. 그리고 여행객이 움직이기만을 기다렸던 호텔들은 그동안 자체적인 위생 방역에 만전을 기울여 어느 때보다도 안심할 수 있는 숙소로 다시 급부상, 여름 피서를 계획하는 이들의 반쪽짜리 휴가의 아쉬움을 채워줄 호캉스 리스트에 오르고 있다.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풀어지자 호텔 마케팅 담당자들은 잰걸음을 놀리고 있다. 정해져있는 수요, 너도나도 공격적인 마케팅, 너무 다양한 채널들 속에 우리 호텔로 손님을 모시기 위한 머리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홈쇼핑은 죽어도 안 된다던 특급호텔들이 홈쇼핑 채널 공략에 나섰고, 전통적인 홈쇼핑 방식에서..
Hotel & Resort
2020. 8. 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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