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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호텔앤레스토랑 - 위생적인 건물관리 솔루션 ‘일렉트로룩스 프로페셔널 Mop(걸레) 전용 세탁기’와 ‘러버메이드 커머셜 하이진(HYGENE™) 제품’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건물 유지 및 관리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청결과 위생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 중 상업시설, 특히 건물 청결을 위한 위생관리의 하나인 청소과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건물 청소 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걸레다. 따라서 철저한 위생관리의 기초가 되는 걸레는 세탁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를 만들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떤 세탁 솔루션으로 관리해야 최상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 해답을 제시한다. 성능이 우수한 극세사 걸레 선택으로 교차오염 방..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올바른 표면소독 방법과 소독제에 대해 4월이 지나가면서 대한민국은 코로나19의 확진 환자 수가 한 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정성을 다한 의료진 정부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직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경험하면서 좀 더 전문적인 소독의 이론과 방법을 독자에게 소개해 앞으로 생활 방역을 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올바른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독, 살균, 멸균에 대해 무엇이 다르고 차이점은 무엇인지 용어를 이해해야 한다. 비슷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각각의 용어의 정의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Sanitize(살균) -아포(spores)을 포함하지 않는 (일부)병원체를 사멸하거나 비활성화함:99.9% Disinfect(소독) -아포(sp..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피트니스 센터의 필수 테크노짐(TECHNOGYM) 국내 내로라하는 5성급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주로 보는 운동기구들은 대부분 테크노짐 제품들이다. 테크노짐은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장비회사이자 전 세계 운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선망하는 이탈리아 피트니스 장비 브랜드다. 장인정신, 디자인, 그리고 높은 기술력 등 이탈리아의 모든 것이 응축돼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신규구매는 물론 재구매율을 견인하고 있는 테크노짐, 왜 인기인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장비회사 1983년 이탈리아 중부 체세나에 설립된 테크노짐은 이후 수많은 기술 개발을 이뤄내며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장비회사로 발돋움했다. 80년대 후반 세계 최고의 레이싱 경주대회인 F1의 공식 파트너, 월드컵 공식 피트니스 장비 공급업체 등으로 명성을 확장시켜 왔으며 90년대에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건축가의 호텔이용 후기_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건축 설계를 진행하면 다른 용도의 건축설계를 할 때와 비교해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우선, 디자인을 하면서 공사비에 대한 부담이 덜 하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건축가가 건축물을 설계할 때 디자인적인 측면만 고려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초기에 산정된 사업공사비의 범위 내에서 디자인과 마감 재료(Material)를 결정해야 한다. 때문에 계획단계에서 결정된 내용들이 공사용도면(실시설계)을 작성할 때 비용을 고려해 바뀌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곤 한다. 반면, 호텔은 일반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특성이 감안돼 비교적 원 디자인과 재료들에 대한 의사결정이 최종까지 유지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또 다른 장점을 꼽자면 건축물이 완성되고 나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극복 위한 자구책 마련 고심_ 코로나19에 대처하는 호텔의 자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호텔업계에도 산업 전반의 풍경이 바뀌는 ‘뉴노멀’ 현상이 일어났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수요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등 인적 서비스가 중요시됐던 호텔업계에서도 가장 폭 넓게 확장된 것이 ‘언택트 서비스’다. 기존에 편리성을 강조했던 체크인·아웃 시스템뿐만 아니라,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도 스태프와 투숙객들 간의 사회적 거리를 강조하며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일일 10명 이하로 감소함에 따라 움츠러들었던 소비심리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도심지역의 호텔에서는 해외 고객의 감소로 10% 이하의 점유율에 머무르고 있지만, 제주·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상춘객들이 몰려 예약률이 치솟고 있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병 안의 아침 알람 마멀레이드(Marmalade) 봄철이 다가오면, 필자는 항상 밀크티 한 잔과 함께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버터 바른 토스트를 먹는다. 보통 마멀레이드와 오렌지 잼이라는 단어는 서로 상호호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명확하게 따지자면 둘 사이에는 확실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잼은 좀 더 얇고 통과일이 아닌 과일의 즙을 끓여서 만든다. 이에 반해, 마멀레이드는 과일의 과육과 껍질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과일의 과즙과 껍질을 설탕과 함께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에 끓여서 만든다. 껍질은 쓴 맛을 지니고 있다. 마멀레이드(Marmalade)라는 단어는 포르투갈어인 ‘Marmaleda’에서 따왔다. ‘Marmaleda’라는 단어는 포르투갈어로 ‘노란 반죽’이라는 뜻이고 ‘Marmelo’는 모과를 뜻한다. 따라서 영어로 이 단어가 그대로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숙박시설의 소방안전계획 및 대피훈련 지난 2019년 12월 21일 새벽 4시경,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알파인 호텔(Alpine Motel Apartment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층 42개 객실인 호텔 화재로 6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속도가 너무 빨라서 2~3층 투숙객들은 창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 내리면서 부상을 당하기도 했는데, 만삭의 임산부도 있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이 더했다. 그로부터 불과 몇 시간 후인 12월 22일 새벽 5시경, 이번에는 우리나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소식이 들려왔다. 2명이 숨지는 등 모두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었다. 연이은 숙박시설 화재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이들 시설에 대한 위험관리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숙박시설 이용객의 대부분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소독, "미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하라"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호텔의 경우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2000만 원대를 호가하는 열감지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발열 체크를 하고 있지만 증상이 아직 발현되지 않은 경우나 무증상의 경우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번 확진자가 방문한 호텔은 호텔이 안전하다는 인식까지 고객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여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사스, 메르스의 경고가 있었지만 막을 방법은 없어도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강구하지 못한 채 여전히 방역, 위생 상태 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형태로 생겨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더 이상 손 놓고 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소득세 신고 절세전략_ 외식업 종합소득세 신고 및 준비서류 종합소득세는 개인사업자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하는 모든 소득에 대해 2020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하는 제도다.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개인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을 체크해야 한다. 다만,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코로나19에 직접 피해를 입은 사업자나 영향을 받은 사업자에 한해 기존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에서 3개월 고지유예하는 안이 나와 있는 상태다. 따라서 5월 소득세 신고 납부기간은 어느 종합소득세 신고 때보다도 신중히 진행해야 할 것이다. 과거 카드매출이 90% 이상 체크 되던 외식업과 달리 최근의 외식업은 배달이라는 한 트렌드를 형성했다. 자칫 국세청 자료 검증이 늦어지면, 배달매출 누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배달매출 누락..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Domaine des Beaumard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른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수그러들고 있지만, 해외 각국에서는 파죽지세로 감염일로에 있다. 150만 명 이상이 감염되고 사망자도 10만 명에 육박한다. 일상이 바뀌었다. ‘뉴노멀(New Normal)’이라고도 한다. 다니지를 않는다. 다니지 못하게 한다. 계절의 여왕 5월인데, 이 아름다운 계절을 즐기지 못하다니, 이런 불행이 또 있을까~! 눈치 보며 동네를 산책하다 울타리를 장식한 장미꽃을 보노라니, 유럽의 포도밭이 떠올랐다. 포도밭 줄줄이 그 끝에는 장미를 심어 화사하게 핀 빨간 장미가 녹색의 포도 나무 밭에 포인트를 준다. 답답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마음만이라도 벗어나보자~! 그래서 이 달에는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루아르(Loire) 지방으로 장미 포도밭 여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