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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호텔앤레스토랑 - 메종&오브제 강력한 영향력 선사하며 새로운 10년을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는 데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국제 무역박람회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열렸다. 프랑스의 긴장된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메종&오브제는 여전히 그 흡인력을 유지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 3.5%의 방문객 수치 감소 및 신규업체 609개를 포함해 총 2736개의 전시업체 참가를 기록하며 활기를 띠었다. 주최측은 업계 전문가들이 5일 간의 전시회에서 이루어낸 상거래액을 약 20억 유로로 추산했다. 메종&오브제는 프랑스 경제에 간접적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전 1억 4500만 유로의 수익이 창출되고 50만 유로의 관광세가 확보되는 등 메종&오브제의 가치 창출 능력이 분명히 드러났다. 조명 받는 YZ세대 메종&오브제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콘셉트가 확실한 호텔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프레사인 서울 명동 김선경 총괄총지배인 호텔의 격전지인 명동에는 한집 건너, 숙박시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별다른 특징없이 모두 비슷한 모습을 한 호텔들. 호황기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고객에게 다시 선택받기는 어렵다. 그래서 호텔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콘셉트다. 콘셉트가 명확한 호텔은 고객에게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선택받을 수 있다.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의 라인 캐릭터룸처럼. 이밖에도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은 물론 프레사인 서울 명동에는 고객의 발길을 끄는 콘셉트가 있다. 국내 몇 안되는 일본 호텔 브랜드, 그곳에서 보기 드문 여성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선경 총괄총지배인을 만나 위기를 극복하는 호텔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Q. 클러스터 총지배인이 되기까지의 이력이 궁금하다. 첫 직장은 세종호텔이었다.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