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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호텔앤레스토랑 - 2월, 특별한 날은 호텔에서~ 2월에는 졸업식과 밸런타인 데이가 있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호텔에서도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밸런타인 데이에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다면 다음의 호텔들을 눈여겨봐 주세요! ↓↓↓ 문의전화 ↓↓↓ 02-317-4000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onradseoul.com ↓↓↓ 문의전화 ↓↓↓ 1833-8855 ↓↓↓ 문의전화 ↓↓↓ 02-3425-8100~1 ↓↓↓ 문의전화 ↓↓↓ 051-990-1234 글 : 서현진 / 디자인 : 강은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이불 밖은 위험해!" 숙면 돕는 어메니티 활용해 꿀잠 파는 호텔들 어메니티는 호텔의 품격을 좌지우지하는 소품으로 때로는 호텔 선택의 중요 요소 중 하나로 차지하는 매력물이다. 그러나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양하는 흐름에 따라 일회용 어메니티의 디스펜서 교체가 불가피해졌고 어메니티를 통해 호텔의 차별화를 이뤘던 호텔들은 어떻게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편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여가의 활용에 대한 현대인들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이들의 수면욕을 겨냥한 수면산업,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각종 ‘꿀잠템’, ‘슬리핑 뷰티’와 같은 ‘숙면’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오르내리고, 피곤에 지쳐서 잠에 드는 것이 아닌 건강을 위해 ‘제대로 된 잠’을 자고 싶었던 소비자들은 값을 지불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20년 쥐의 해 올해의 트렌드 두 번째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0년 2월이다. 올해 4월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7월에는 유통업계의 대목인 도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며, 11월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다. 올 한해도 光陰如矢(광음여시), 歲月如流(세월여류), 隙駒光陰(극구광음)의 사자성어들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어느 해보다 더 빠르게 흘러갈 것 같다. 1월에 소개했던 디자인 트렌드, 컬러에 이어 이번 달도 마찬가지로 많은 마케팅 트렌드 회사들이 발표한 몇 가지 주요 이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세대별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성을 살펴보자. 2020 주목할 세대 - 시니어, MZ세대 요즘 MZ세대를 넘어 주목받고 있는 세대가 2020 시니어세대인 베이비부머세대 (1940~1964년생)다. 이들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가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20년 외래 관광객 2000만 명을 달성한다 관광분야의 민·관이 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 관광산업포럼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 라온에서 진행됐다. 2020년 관광객 2000만 명을 달성을 위해 특히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정부의 관광 전략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각 산업별 의견을 들어보는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관광산업포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한양대학교 이훈 교수를 업계·학계 공동위원장으로 학계, 관광두레, 연구원, 기업, 언론 등 관광분야 전문가 31인으로 구성됐으며 정부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 국내관광과 관련한 공통 주제와 지역 특화 주제를 설정해 공론화하는 자리로 매회 지역을 선정, 순회 개최하고 있다. 1차 포럼은 2016년 경주에서 진행됐으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변호사 아닌 셰프로 새로운 도약 이영라 셰프 지난 연말에도 어김없이 시상식으로 스크린이 뜨거웠는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그 열기가 식지도 않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모아졌다. 영화인의 축제, 아카데미만큼이나 우리나라에도 의미있는 셰프들의 시상식이 열린다면 아마도 신인상, 인기상 명단에 이영라 셰프가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은 이영라 셰프에게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이력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서른을 훌쩍 넘어 요리계에 발을 들였지만 어설픈 타이틀이 아닌 확실한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곱절의 피나는 노력을 쏟아 부었고 요리는 이셰프에게 공기처럼 호흡으로 남았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하지 않나. 꼭 이 순간 떠오르는 사람이 이영라 셰프다. 전직 변호사라는 꼬리표를 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트렌드가 가리키는 방향 우리나라는 트렌드에 민감하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제일 많이 하는 교육도 트렌드 교육이라고 한다. 연말연초가 되자마자 물 밀 듯이 밀려오는 각종 트렌드 키워드는 세어보진 않았지만 셀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하다. “2020년 소비 트렌드는 ‘축소지향’”, “2020년은 ‘외로움’에 주목하라”, “‘멀티 페르소나’에 주목하라”, “명품 사는 20대 ‘영리치’가 온다”, ‘컨시어지 마케팅’, ‘버티컬소셜’, ‘뉴모빌리티(New Mobility)’, ‘맘코노미(Momconomy)’, ‘스마트실버(Smart Silver)’ 등등…. 주목할 것은 어찌나 많고, 또 이렇게 다양한 신조어들은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를 아는 것은 한해의 마켓 타깃팅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업글인간에서 오팔세대까지 키워드로 살펴본 2020 호텔 트렌드 2 PROSPECT 2020 1. 성공적인 여행보다 성장하는 여행 #업글인간 #성장여행 #액티비티 #원데이클래스 ‘업그레이드(Upgrade)’의 한국식 준말인 ‘업글’에 인간이 붙어 ‘업글인간’이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매슬로가 말했던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 ‘성장’에 대한 갈망이 워라밸을 중시하게 된 사회적 분위기 변화 속에서 다시금 피어났기 때문이다. 는 업글인간의 탄생 배경을 2018년의 트렌드 ‘자존감’에서 2019년의 ‘나나랜드’를 거쳐 ‘미코노미(타인의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진 사람들이 자신만의 삶의 줏대를 외치며 나만을 위한 경제)’의 흐름에서 발견했다. 더 이상 남과의 비교나 경쟁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나만의 행복을 잣대로 두고 ‘성공’보다 ‘성장’에 의미를 부여한다. 이는 단순히 이전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업글인간에서 오팔세대까지 키워드로 살펴본 2020 호텔 트렌드 1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다. 2020년은 경자년, ‘하얀 쥐’의 해로 쥐는 12간지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쥐는 예로부터 12간지들의 서열을 매기는 중 1등을 하고 있던 소의 등에 붙어 결승선을 넘는 찰나 소의 앞으로 먼저 뛰어내려 잔꾀와 영리함으로 1등을 차지한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생존과 번식 능력까지 뛰어나다. 게다가 흰 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에 해당해 적응력이 뛰어나고 난처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는 특징을 지녔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지난해 유독 앓는 소리를 했던 여행업계와 녹록치 않았던 국내외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움직임이 연초부터 곳곳에서 분주하다. 유독 올해 ‘트렌드’와 관련된 키워드가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를 비롯해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가장 관광하기 좋은 곳 강원도 평창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4월 22일부터 12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광역시 소재 군・구는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 결과에서 가장 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강원도 등 5개 시·도와 평창, 정선, 속초 등 9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12월 30일 발표했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평가하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자가 진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정확히 판단해보는 기초자료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했으나 지자체가 자기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판단할 수 없어 체계적·효율적인 관광정책 수립에 애로가 있어 도입하게 됐고 관광..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카트눅 쿠나와라 Katnook Coonawarra 필자가 어렸을 때는 지금보다 겨울이 더 추웠는데, 모닥불을 피워 놓고 앞을 쬐면 뒤가 춥고 돌아서 뒤를 쬐면 앞이 춥던 경험이 있다. 그 때부터 불이 참 따뜻하고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인간이 이 불을 잘못 다루면 반대로 엄청난 화마를 당하게 된다. 지금 호주 산불이 심상치 않다. 지난 석 달간 이어진 산불로 우리나라 크기만 한 면적이 피해를 보고 코알라 등 야생 보호 동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그러자 세계의 많은 유명 인사들이 산불 피해 복구 기금을 쾌척하고 있다. 유명 인사인 필자도 당연히 동참하고 싶은데, 나는 학자이니 호주 와인을 칼럼에 소개하는 것으로 기부에 가름하려 한다. 그러니 2월과 3월 ‘손진호의 명가의 와인’ 테마는 호주 와인이 될 것이다. 250년 역사의 참신한 뉴월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