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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의 다원과 차나무, 중국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품종의 차나무들 •‌티(Tea)는 서양에서 오직 차나무의 찻잎으로만 우린 음료를 지칭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차(茶)는 찻잎, 차나무, 찻물을 모두 지칭하고, 찻잎이 아닌 식물을 우린 음료도 차라고 표기하므로, 본 지면에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찻잎을 사용한 상품을 ‘티(Tea)’로 표기한다. •단, 중국 티의 이름은 우리나라 한자어 ‘茶’의 독음을 원칙으로 표기하고, 중국어 병음의 한글 표기법에 따른 이름도 병기했다. 단, 일본 티의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다. 티의 종주국인 중국은 대륙에 걸쳐 차나무들이 재배되고 있고, 자생하고 있다. FAO에 따르면, 오늘날 중국에서 차나무가 재배되는 면적은 2017년을 기준으로 약 221만 2750ha에 달한다. 이러한 곳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다원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차나무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처음과 처음이 만나 시너지를 내다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 애슐리 치즈맨(Ashley Cheeseman) 총지배인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에 애슐리 치즈맨(Ashley Cheeseman) 총지배인이 새롭게 부임했다. 그의 이름이 익숙한 건 친숙한 단어들로 조합된 이름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 호텔산업에 꽤 오랫동안 요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외국인 호텔리어이기 때문이다. 호텔앤레스토랑에도 이미 셰프일 때, 식음료이사일 때, 부총지배인일 때 각종 협회, 행사에서 소개된 바 있는 그가 이번에는 총지배인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싱가포르 호텔 브랜드의 국내 첫 진출, 파크호텔과 애슐리 치즈맨 총지배인과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랫동안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부총지배인으로 지내다가 이번에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의 총지배인이 되셨습니다. 우선 축하드립니다. 첫 총지배인 부임지인 파크호텔에 대해 소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