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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호텔앤레스토랑 - 두레유 유현수 오너셰프_ 한식, 쉽게 해보고 싶은 요리가 되길! 한식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셰프이자 국내 최초 한식 부문 미쉐린 스타를 받은 모던한식의 대표주자. 국내 외식업계에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인 유현수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정화예술대학교 특임교수까지 맡아 다양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현수 셰프, 그를 만나 한식, 그리고 두레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중과 소통하고 싶어 시작했다. 방송을 지속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인다이닝을 하는 셰프들은 노출을 꺼리기도하고 촬영에 소비하게 되는 여유 시간도 없어 기피하기도 하지만 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대중들을 상대로 하는 공간이니 대중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그들에게 더 가깝게 가고자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333호 스페셜 에디션 2018년 12월호 매거진은 통권 제333호를 맞이했습니다. 1991년 4월 창간한 이래 27년 동안 단 한 차례의 결간 없이 이어졌는데요. 333호를 기념하기 위해 통권 숫자 ‘3’과 연관된 과월호 매거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매거진마다 시대별 호텔 이슈를 돌아보니, 현재와 이어지는 지점이 있네요.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으로 과거의 3호부터 미래의 3333호까지, 출발해볼까요? Vol. 3 1991년 6월 1991년 6월, 호텔은 과연 향락과 퇴폐의 온상일 뿐인가? 통권 제3호가 발간되던 시절은 매거진이 창간된 지 채 3달 밖에 되지 않았을 때네요. 의 서동해 대표이사는 잡지가 처음 발간되던 1991년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제가 만드는 매거진은 기존의 텍스트만 가득한 ‘읽는 잡지’ 말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