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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호텔앤레스토랑 - OTA 트래블 마트의 첫 단추를 꿰다, OTA 트래블 마트 사업추진위원 홍성화 위원장 제주도에서 관광·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해 펼쳐진 ‘2018 호텔쇼 & OTA 트래블 마트 in 제주’의 사업추진위원회 홍성화 위원장은 15일(목), 16일(금) 양일간 진행됐던 OTA 트래블 마트를 총괄 기획했다. 홍 위원장은 현재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한양대학교에서 MICE와 컨벤션을 전공 했으며 교육부의 파견 승인을 받아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단 MICE 프로젝트 총괄책임자(PD)의 역할도 수행한 바 있다. 그리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으로부터 한국 MICE 대상, 한국관광학회로부터 한국 MICE 진흥 대상까지 수상했다. 제주 관광시장의 저변을 넓히고자 열렬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화 위원장. 그를 만나 제주관광업계에 또 하나의 길을 뚫기 위해 OTA 트래블 마트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다양한 규모의 다원들 영세 농가에서부터 기업형 재배단지까지 다원의 시초 일반 농가에서 차나무를 소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4세기경부터다. 그리고 차나무를 대규모로 재배하는 농장이 처음으로 등장한 곳은 중국의 쓰촨성(四川城)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전에는 야생에서 아주 오래 자란 차나무로부터 사람들이 찻잎을 수확했다. 윈난성(云南城)에서는 그런 오래된 차나무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들 차나무의 찻잎은 희귀한 티나 독특하고도 고품질의 티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는 다원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각 나라마다 매우 독특한 농업 형태속에서 차나무들이 영세 농가의 소규모 농장에서부터 중규모의 다원(Gardens), 기업형인 대규모의 ‘재배 단지(Estate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영 형태와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어떤 곳은 수 헥타르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