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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한국에 보다 친숙한 곳으로~ JW 메리어트 푸꼣 리조트 & 스파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푸껫은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운 백사장, 석회암 절벽, 우거진 숲 등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힐링을 위한 휴양지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도 가능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를 만족시키며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다. 특히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이카오 해변을 따라 다양한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중 단연 돋보이는 곳, 우리에게도 친숙한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다.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
푸껫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마이카오. 마이카오 해변에 자리잡은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는 ‘푸껫 럭셔리 숙박시설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시설면에서나, 서비스면에서나 우수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타이 스타일의 건축 디자인은 태국의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모던한 내부 스타일에는 고급스러움이 배 있다. 안다만 해와 열대 정원, 풀을 볼 수 있는 265개의 디럭스 룸과 스위트 룸, 로얄 빌라를 보유하고 있고 10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태국,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요리즐 즐길 수 있다.


3개의 아름다운 수영장과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만다라 스파,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헬스 클럽과 사우나, 수상 스포츠 센터와 테니스 코트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휴식공간인 키즈 파빌리온과 거북이 보호소는 가족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는 그동안 회의, 이벤트 등을 성공적으로 치루며 명성을 얻고 있다. 400명 이상의 참가자를 위해 마련된 10개의 회의실, 다이닝의 편의성을 위해 제공되는 풀 사이드 다이닝은 회의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룸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의 265개의 객실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타이 실크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화려하지만 가구와 색감을 통해 차분한 분위기로 편안함을 주며 모든 룸은 정원, 수영장 뷰거나 각각 발코니를 가지고 있다. 25개 디럭스 룸은 디럭스 가든뷰, 디럭스 가든 테라스, 디럭스 풀 테라스룸 등 4개의 룸타입으로 구성, 수영장 또는 해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10개의 새로운 객실, 디럭스 패밀리 테라스는 2명의 성인과 2명의 어린이가 머무르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아이들을 위한 침대가 따로 마련돼 있어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이상적인 객실이다. 디럭스룸과 연결이 가능해 2개의 침실로 구성할 수 있는 오션프론트 원베드 스위트, 수영장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프론트 원베드 풀 스위트, 럭셔리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로얄 빌라는 해변에 바로 인접해 있고 야외 거실 공간, 수영장도 함께 마련돼 있다. 

 

태국의 진정한 맛, 긴자 테이스트(Ginja Taste)
전통적인 타이 레스토랑인 긴자 테이스트는 야자 가든에 둘러싸여 있어 안다만 해를 보며 조용히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창조적인 요리 테크닉으로 태국 전통의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에 걸맞는 타이 서비스를 제공, 진정한 타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태국의 유력 매거진, Talter의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으며(2016년에는 메리어트 푸껫 & 리조트 내의 일본 레스토랑 가부키가, 2017년에는 스테이크 & 시푸드 레스토랑인 안다남 그릴이 차지했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 인기를 끌고 있다. 긴자 테이스트 옆에 위치한 긴자 요리학교의 수업은 태국 전통 요리는 물론 태국의 향신료와 허브, 요리기는 물론 현지 시장 투어까지 태국 요리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긴자 테이스트

 

피자 아크로바틱 세계 챔피언, 쿠치나 방문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지난 6월 특별한 미식 체험을 제공했다. 2001년과 2002년 연속으로 세계 아크로바틱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스쿨리노 바르바소 셰프를 초대한 것. 살아있는 최고의 곡예 피자 셰프로 인정받고 있는 파스쿨리노 셰프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여행하며 세계 일류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가는 곳마다 감동과 신선함을 주고 있다.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며 반죽을 하고, 피자 반죽을 저글링한 후 이렇게 만들어진 피자를 직접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스콜라리노 셰프의 곡예 요리는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겨졌다.

 

 

모든 곳이 인기 장소
긴자 테이스트, 쿠치나, 가부키, 안다남 그릴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10여 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메리어트 카페는 전세계 각지에서 온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서양식과 유럽식, 동양식, 그리고 전통 태국 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메리어트 카페로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목에는 태국 요가에 심취한 투숙객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명상 음악에 맞춰 전문 강사에게 타이 요가를 배우는 모습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는 3개의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빌리온 키즈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영화, 게임 등을 제공한다. 바로 옆에는 거북이 보호소가 마련돼 있어 바다에서 만난 아픈 거북이들을 치료해주고 아이들이 직접 거북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이곳을 통해 아이들은 바다 오염의 심각성과 어떻게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된다.

 

 

 

일몰 의식, 꼭 봐야할 이벤트
해가 질 무렵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의 메인 로비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일몰을 맞이하는 의식으로 해가 질 무렵 북소리에 맞춰 가면을 쓴 여성 무희들이 물 한가운데 서서 태국 전통 춤사위를 펼친다. 신비로움과 역동성을 동시에 느낄 때 쯤 남성 무희 두 명이 번갈아가며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며 엄숙함과 함께 재미와 놀라움을 더한다.

 


2005년부터 진행된 이 공연은 태국 전통 춤에 녹아있는 불, 물, 지구 ,공기, 공간 이 5가지 자연의 기본요소들이 균형을 이뤄 삶의 평화를 가져옴을 보여주며,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현장의 참관객들에게 높은 박수 갈채를 받고 있는 이 공연은 매주 수, 토요일 일몰시 15분간 진행되며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의 상징이 되고 있다.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
Address: 231 Moo 3, Mai Khao Talang, Phuket 83110 Thailand
Tel: +66 7633 8000 Fax: +66 7634 8348
Website : www. jwmarriottphuketresort.com /
www.jwmarriottphuketresort.co.th

 

 

 

“한국과 좀 더 가까워운 럭셔리 리조트”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
마티아스 수터(Matthias Y. Sutter) GM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지배인으로 재직시 만난 바 있는데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매우 반갑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2016년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재직하고 이후 세인트레지스 싱가포르, 도쿄와 오사카 목시호텔 오픈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에서 바쁘게 지냈다. JW 메리어트 푸껫에는 올 4월 부임했다.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는 외형에서부터 럭셔리함이 느껴진다.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는 17년 전 오픈한 이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화려한 정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럭셔리 리조트 건축의 대가, 빌 벤슬리(Bill Bensly)의 작품으로 푸껫 안에서 유례없는 건축물이라는 자부심이 크다.

 

주로 어느 나라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나? 
계절마다 좀 다르지만 보통 미국, 유럽, 홍콩, 호주, 일본 등에서 많이 방문하고 또 재방문율이 높다. 
한국 고객도 많은데 우리호텔이 특히 가족과 젊은 커플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크다. 내가 한국과 인연이 많은 만큼 우리 호텔에 더 많은 한국고객이 방문했으면 좋겠다.(웃음) 
나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에서 살았다. 그때 나는 팀과 함께 부산에서 서울을 자전거로 완주하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이 너무 많다. 그래서 만약 내가 지금 푸껫에 있지 않다면,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손을 번쩍 들 것이다.(웃음) 그만큼 한국을 사랑하고 특히 나의 고향인 스위스와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해 동질감도 느낀다.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한국인들이 매우 활동적이고 사회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따라서 그들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우리 호텔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도 채용 중에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 고객이 우리 호텔에 와서 행복을 느끼고 신뢰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호텔 앞에 위치한 마이카오 비치는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도심과 한 시간여 떨어져 있어 평화로운 곳이지만 또 공항에서는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용이하다.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다.

 

총지배인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Look after your people and they will look after your guests” 메리어트의 창시자가 강조한 말이다. 나 역시 함께 일하는 동료가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며, 고객 측면에서는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검증된 서비스와 태국문화가 함께 버무려져 충성스러운 고객을 많이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리조트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고객과 관련해 한식을 제공하고 의사소통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 한국 인재를 채용하려고 한다.
한국과 좀더 가까워지고 있는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에 방문에 럭셔리하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

 

마티아스 수터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인 마티아스 수터 총지배인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인터내셔널 호텔 근무를 거쳤고, 세인트 레지스 산야 야롱베이 리조트를 시작으로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에서 부총지배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첫 총지배인직을 맡은바 있는 수터 총지배인은 과거 식음부서 디렉터로서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객실ㆍ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관여해 리조트 호텔만의 편안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ditor's Note

 

한국에서 4년여 근무한 경험이 있는 마티아스 수터 총지배인은 특히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재임 당시 호텔앤레스토랑에 종종 출연한 바 있다. 그래서 수터 총지배인 역시 더욱 반겨줬는지 모른다. 따뜻하고 밝은 환대를 보여준 수터 총지배인과 Amornrattanakij, Bhatara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한국 고객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고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다.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에는 미국, 유럽 고객이 원래 강세였고 호주, 일본 고객도 많지만 최근에는 급격하게 중국 고객이 늘고 있다고 귀띔한다. 그들이 귀띔하지 않아도 중국인 가족 고객은 심심찮게 눈에 띄며 대륙의 풍모를 내뿜고 있었다. 한국 고객도 허니무너들이 많이 오다가 잠시 주춤하더니 최근 가족 고객과 커플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고. 하지만 그 수가 다른 나라에 못 미쳐서인지 한국인 고객도 배려한 디테일은 아직 미흡해 보인다. 하지만 수터 총지배인은 한국에 대한 애정도 워낙 크고, 따라서 한국인 고객이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을 방문했을 때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한식을 뷔페 메뉴에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 다른 곳에 따로 가지 않아도 리조트가 워낙 넓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니, 그 안의 풀과 프라이빗 비치, 각종 시설들을 이용하다보면 하루가 훌쩍 간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풀에서 실컷 놀고 잠시 휴식을 취할 겸 키즈파빌리온에서 영화도 보고 현지 직원들과 함께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다.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 또한 투철해 조금 무리하다 싶은 것들도 해결해주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게 된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편안함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느껴보고 싶다면,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면,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만큼 최적의 장소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