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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멈췄던 크루즈, 출발선에 서다

- 지역관광과 일자리 창출 기대되는 관광산업의 보배


바다를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 여행을 즐긴다면 어떨까? 오션뷰와 얕은 해수욕장은 바다의 일부분일 뿐 진정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는 크루즈만큼 좋은 선택지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기, 외국인이 관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루즈업계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제주도를 비롯한 해양관광 도시에서 조금씩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중이다. 더불어 최근 팬스타그룹에서도 호화 국적 크루즈페리선을 건조한다고 발표, 정통 크루즈 이전에 크루즈페리선을 도입해 크루즈관광의 대중화를 노리는 중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크루즈산업은 조금씩 일어서고 있는 모습이다.   

황금알 낳는 거위, 크루즈


크루즈관광은 1835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아이슬란드와 파로섬을 다녀오는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여객선을 활용한 선박관광이 시도됐지만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전후 항공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1958년에 대서양을 횡단하는 점보제트기가 등장, 기존 대서양 횡단 여객선의 수요를 잠식하면서 ‘이동’ 경쟁력을 상실한 여객선들이 미국 캐리비언을 지역을 관광 목적으로 다녀오는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현대적인 크루즈사업이 등장하게 됐다. 영국이나 미국과 같은 서양권에서는 크루즈관광을 찾아보기가 어렵지 않았지만, 국내는 한참 늦은 1998년 무렵에야 시작하게 됐다. 최초의 크루즈관광은 1998년 무렵 말레이시아 스타크루즈 선사로부터 대여받은 두 척과 영국 P&O로부터 매입한 한 척의 크루즈선으로 운항한 금강산 관광이다. 3만 톤의 소형 선박이라 지금과 같은 역할을 위시하지는 않았으며 이후에도 크루즈관광은 존재감이 희미하다가, 2006년 부산광역시에 최초의 크루즈 터미널이 출범하면서 기항지로서의 역할을 견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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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m Issue] 멈췄던 크루즈, 출발선에 서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 여행을 즐긴다면 어떨까? 오션뷰와 얕은 해수욕장은 바다의 일부분일 뿐 진정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는 크루즈만큼 좋은 선택지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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