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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레스토랑 - 중식계에 독보적인 여성 스타 셰프가 떴다!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중식계에 독보적인 여성 스타 셰프가 떴다!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국자와 웍Wok 사이에서 화르르 타오르는 불 만큼이나 매력적인 중국 요리. 한국인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중식 주방에서 국내 최초의 여성 셰프로 스타덤에 올랐으니, 중국 이름으로는 쩡쯔샨. 정지선 셰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쳐 최근에는 라는 요리책도 출간한데다가, 곧 중화복춘 2호점 오픈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지선 셰프를 만났다. 잔다르크를 떠올릴 만큼 호탕한 성격의 정 셰프, 한 번 만나면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분명하다. 취재 노혜영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ㅣ촬영협조 중화복춘 1호점 “여자는 왜 안돼요?” 그랬다. 중식주방에서는 여자라는 이유가 약점과도 같았다. “왜 안 돼요..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모든 메뉴에서 느끼는 최상의 맛 시그니엘클럽 여경옥 셰프 모든 메뉴에서 느끼는 최상의 맛 시그니엘클럽 여경옥 셰프 대부분의 레스토랑에는 유독 잘하는, 인기있는 히트 메뉴가 한 가지씩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오직 그 맛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는 이가 있다. 바로 시그니엘클럽의 여경옥 셰프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미 너무 유명한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옥 셰프는 시그니엘클럽에서만큼은 유독 한 메뉴가 아닌 모든 메뉴에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요리인생 올해로 39년을 맞은 그의 철학이기도 하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프라이빗 멤버십 다이닝 & 바 시그니엘클럽은 ‘Like Beyond expectations’, 럭셔리를 넘어, 서비스를 넘어, 기대를 넘어, 상상하는 모든 것 그 이상의..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더 플라자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원’ 더 플라자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원’ 더 플라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약 40여 년간 서울의 상징인 시청 맞은편에 자리 잡아 비즈니스맨 및 관광객에게 최적의 위치 조건을 자랑한 다. 총 410개 객실과 6개의 다양한 식·음료 업장, 9개의 연회장, 휘트니스 및 스파 등을 갖추고 있는 더 플라자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현대적인 호텔 중 하나이다. ‘스테이 인 스타일Stay in Style’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는 디자이너’ 더플라자컨시어지팀 운영을 통해 객실 고객에 한정돼 있던 서비스를 객실, 연회, 레스토랑 전 부분으로 확대 제공해, 럭셔리 부티크 스 타일과 고객 맞춤형 편리를 추구한다. 2016년 1월부터는 메리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 유안Yu Yuan’ 미쉐린 1스타 획득, 호텔 중식당 중 유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 유안Yu Yuan’ 미쉐린 1스타 획득, 호텔 중식당 중 유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 유안YU YUAN이 오픈 1년 만에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며 호텔 다이닝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유 유안은 정통 광동식 요리를 중심으로 중국의 다양한 지역 요리를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정통 방식으로 만든 베이징 덕에 강수를 뒀다. 한국엔 익숙하지 않은 중국 본연의 맛으로 초반부터 흥행 예감이 좋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한국 식재료로 정통 중식 선보여지난해 10월 12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1층에 문을 연 유 유안YU YUAN은 오픈한 지 1년 만에 국내 호텔 중식당 중 유일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이로써 유 유안은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