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감정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 레스토랑 - 호스피탤리티 업계의 감정노동 Take care of yourself 호스피탤리티 업계의 감정노동Take care of yourself 매일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호스피탤리티 업계 종사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강한 체력보다 더 필요한 것이 강한 정신력” 이라는 것. 그만큼 업계의 감정노동 강도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5월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호스피탤리티 업계 내 감정노동을 기 획으로 다뤘다. 특히 감정노동의 정의와 심각성, 호텔의 대처를 짚어봤다. 취재 김유영 기자 실제 감정 숨겨야 하는 감정노동 감정노동Emotional labor이란 미국 사회학자 앨리 러셀 혹실드가 1983년 제시한 개념으로, 고객과 마주하면서 실제 본인의 감정을 관리해 적 절하게 표출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이는 정신노동이나 육체노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노동을 설명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