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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호텔리어

호텔 & 레스토랑 - 일본계 호텔과 한국 호텔 채용시 차이점(특이점) 일본계 호텔과 한국 호텔 채용시 차이점(특이점)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서홍기 Director 채용을 진행하고, 한국인 지원자나 일본인 지원자들의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진행 방식은 비슷한듯 하지만, 면접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한국의 호텔(해외 체인호텔이라도 인사팀에 전형적인 한국마인 드의 인사책임자가 있다면 비슷할 겁니다.)에서는 주로 서류 전 형 시에 학력, 자격증 등에 점수를 많이 주는 편이지만, 일본계 호텔에서는 정말 참고일 뿐입니다. ‘어느 지역에서 학교를 다녔 었구나, 전공이 호텔이구나’ 정도로(설령 호텔이 전공이 아니더 라도, 왜 여기 지원했냐는 질문 같은 것은 없습니다.) 설령 전문 대든, 고졸이든, 중졸이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물론 채 용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성공적이었..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Global Networks Special 코리안 호텔리어들은 왜 중국으로 갔나 조시형 시안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서울에서의 호텔리어 생활을 접고 중국 대륙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지도 벌써 4년 가까이 돼 가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 수가 일본을 추월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직접 이를 옆에서 경험하면서 생긴 호기심으로 택한 중국행은 중국이 역시나 기회의 땅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시장임을 금방 알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 우리가 생각했던 중국은 싸구려 모조품을 생산하는 나라, 세계의 공장, 아니면 수출에 의지하는 가난한 나라였고, 중국인이라 하면 촌스럽고 매너를 모르는 시끄러운 사람들로만 여겼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땅과 엄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