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래드호텔

한 호텔의 시작과 현재를 함께하다, 콘래드 서울 김민선 상무 - 사원번호 1번이라는 위치가 주는 무게 사원번호 1번은 한 직장의 첫 번째 직원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당시 회사의 상황과 다른 직원들은 모르는 에피소드를 속속 알고 있는 특별함을 갖추지만, 직접 만나보기는 어렵다. 보통은 창업자가 1번인 경우가 많고, 역사가 오래 된 회사거나 이직이 잦은 업종일수록 남아 있는 이들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퇴직과 이직이 적지 않은 호텔업계에서 오픈부터 지금까지, 사원번호 1번을 달고 지금까지 불철주야 달려 나가는 이가 있다. 자재와 흙먼지가 날아다니던 준공 시절부터, 럭셔리한 호텔의 대명사로 꼽히는 지금까지 호텔의 변화 과정을 지켜본 1호 직원, 콘래드 서울의 인사부 김민선 상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콘래드 서울, 정통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 37 Grill & Bar’ 콘래드 서울, 정통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 37 Grill & Bar’ 콘래드 서울을 대표하는 ‘37 그릴 앤 바’는 28년 경력의 그릴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그릴 요리가 특징이다. 사방이 뚫린 오픈 키친을 통해 셰프와 교감할 수 있고, 그릴에서 맛있는 소리를 내며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37 그릴 앤 바는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37층에 위치해 프로포즈,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최상의 맛과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는 37 그릴 앤 바를 소개한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은 한국에 전혀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와 세련미, 세계적인 서비스를 정의한다. 서울의 금융 및 업무 중심지인 여의도에 전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