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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주방장

호텔 & 레스토랑 - 실무에 강한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 우송대학교 실무에 강한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우송대학교 대전에 위치한 우송대학교는 설립 6년 만인 2014년,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지난 2월에는 글로벌 상위 30개 프로그램만을 선정하는 올해의 혁신 프로그램상(Innovations that Inspire)을 수상했다. 우송대의 이와 같은 행보는 국내 지방 사립대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터라 국내외 대학들을 놀라게 했는데, 특히 ‘올해의 혁신 프로그램상’은 한국·일본·중국 등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우송대가 선정돼 많은 이들이 우송대만의 커리큘럼을 주목하고 있다. 취재 오진희 기자 l 사진 조무경 팀장 외식조리학과 학부로 승격, ‘호텔외식조리대학’ 2010년 외식조리학과로 개설된 학과가 호텔외식조리대학으로 승격돼 세 가지 세부전공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사회적 책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에의 동참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Fairtrade Korea) 지동훈 대표 사회적 책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에의 동참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Fairtrade Korea)지동훈 대표 커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공정무역 문제가 대두됐다. 그리고 이제 공정무역은 커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국제공정무역기구에서 인증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 가공하고 소비하는 일련의 활동, 그리고 이를 홍보함으로써 기업은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시에 공정무역에 대해 알리는 선순환의 구조. 바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주력하고 있는 활동이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은 커지고 있지만 사회 곳곳에서 집중적인 활동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책과 술이 만났을때, 술에대한 다양한 접근법 책과 술이 만났을때,술에대한 다양한 접근법 책방에 술이라니, 이토록 쉽고 재미난 술이라니.지난해부터 달라지고 있는 음용 문화에 대해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었지만,책방에도 술 바람이 불게 될 줄은 몰랐다.책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책 속에서는 어렵고 무겁게 다뤄졌던 술이일상을 공유하는 재밌는 소재가 돼 사랑을 받으니이 얼마나 재밌고 건전한 술 바람인가.이에 이번호에서는 서점가에 부는 술 바람을 통해 술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이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취재 오진희 기자 ▼ 2컷 만화 술, 쉽고 재밌게 다가가자서점에서 술에 대한 책을 찾아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느껴본 적이 있을 거다. ‘식품공학을 전공으로 했어야 하나’라는 후회마저 스멀스멀 올라오는, 전문가..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이탈리아 스타일의 식문화와 현지 재료가 어우러지는 고품격 다이닝/ 파크하얏트서울 코너스톤 마시밀리아노 지아노 총주방장 이탈리아 스타일의 식문화와 현지 재료가 어우러지는고품격 다이닝 파르마 햄(Parma Ham) & 아페롤 스피리츠(Aperol Spiritz)딸리아따 등심구이(Grilled Striploin Tagliata) & 바르베라 산드론(Barbera Sandrone) 레드 와인 파르마 햄(Parma Ham) & 아페롤 스피리츠(AperolSpiritz) 파르마 햄은 이탈리아 북쪽 파르마(Parma) 지방에서 생산되는 햄으로 돼지 뒷다리에 소금과 양념을 한 후 숙성을 거쳐 풍미를 극대화한 생햄이다. 최상의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파르마 햄은 전 세계의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생산지역은 파르메르산 치즈로 유명한 곳으로 치즈를 만들고 난 찌꺼기를 돼지사료의 일부로 쓰고 있다고 한다. 코너스톤에서는 24개월 숙..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5th Special 25인이 뽑은 인생의 술 25th Special 25인이 뽑은 인생의 술 술’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술 마신 아버지를 나무라시던 어머니, 대학교 입학 후 신나게 놀다 얼큰하게 취했던 일,마시기 싫은 자리에서 억지로 마셔야 했던 기억 등 ‘술’에는 좋고 나빴던 다양한 기억들이 공존해 있다.사실 우리는 술 뿐 아니라 모든 것에 취해 살아간다. 그 모든 취함 속에서도 ‘좋고 싫음’이 있듯,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기억으로 남았던 술자리가 있는 반면정말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술자리도 있다.25년간 호텔과 외식업계에 취해 살아온 은 창간 25주년을 맞아‘술 좀 안다’는 25인에게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 인생의 술’을 뽑아 달라고 요청했다.참여해준 25인 모두 술 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