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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수수료 제로(Zero) 서비스부터 스마트 어메니티까지… 키워드로 살펴본 2023 호텔&레스토랑 HORES 트렌드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4년 만에 개최된 2023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이하 HORES)은 부산의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F&B, △객실·위생용품, △인테리어·엑스테리어, △호텔개발·운영·설비, △호텔 IT·전자, △서비스·기타 6개 분야에 74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와의 소통과 비즈니스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객실·위생용품 분야에서는 친환경 어메니티, 비건 바디제품, 다회용 욕실용품 등 지속가능한 호스피탈리티산업을 위한 제품이 주로 소개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IT 기술과 디지털콘텐츠가 앞으로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한편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 더보기
환경부의 특급호텔 1회용품 규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환경부가 1회용품 감소를 목표로 내놓은 특급호텔들의 1회용품 무상제공 완전 금지가 2022년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2022년이 몇 개월 뒤로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 및 친환경 어메니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전무한 상황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와중 호텔은 정부의 규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함께 알아봅시다!! 자체적인 친환경 어메니티 정책 수립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IHG)은 2021년까지 100개국, 5600개 이상의 호텔에 대용량 용기 디스펜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역시 2020년까지 전 세계 131개국 7000여 개 호텔에 디스펜서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얀트리 그룹은 2018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자연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주)마리 인터내셔널 지난 2000년부터 국내 특급호텔에 명품 브랜드의 어메니티를 공급해 온 (주)마리 인터내셔널은 2013년 1월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서 차별화된 고품질의 어메니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주)마리 인터내셔널의 성장 비결, 최인숙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처음 호텔 어메니티 시장에는 어떻게 발을 들여놓게 됐나? 인생에서 만남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늘 책을 가까이 했다. 40대에, 49에 성공한 여성 CEO의 자서전을 읽는데 내 영혼이 눈부시게 뛰었다. 나도 뭔가 해야지 하며 무역(수입)하는 일을 해야지 하는 꿈을 갖게 됐다. 이 꿈이 한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었다. 큰 사업을 하는 지인을 통해 힐튼 호텔 체인에 어메니티를 수입해보지 않겠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이불 밖은 위험해!" 숙면 돕는 어메니티 활용해 꿀잠 파는 호텔들 어메니티는 호텔의 품격을 좌지우지하는 소품으로 때로는 호텔 선택의 중요 요소 중 하나로 차지하는 매력물이다. 그러나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양하는 흐름에 따라 일회용 어메니티의 디스펜서 교체가 불가피해졌고 어메니티를 통해 호텔의 차별화를 이뤘던 호텔들은 어떻게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편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여가의 활용에 대한 현대인들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이들의 수면욕을 겨냥한 수면산업,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각종 ‘꿀잠템’, ‘슬리핑 뷰티’와 같은 ‘숙면’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오르내리고, 피곤에 지쳐서 잠에 드는 것이 아닌 건강을 위해 ‘제대로 된 잠’을 자고 싶었던 소비자들은 값을 지불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업계 친환경 바람_ 객실 서비스의 꽃, 어메니티에 불다 호텔가의 친환경 바람으로 호텔 내 일회용 빨대가 거의 사라졌다. 작년부터 활발하게 움직인 플라스틱 프리 운동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일회용 빨대는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으면 제공하지 않거나 종이 빨대, 스테인리스 빨대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그렇게 빨대의 소비가 줄어들자 바통을 이어받은 것은 어메니티다. 호텔 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그리고 많은 양이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어메니티의 방향성에 대한 업계의 고민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인터컨티넨탈 그룹과 같은 글로벌 체인은 자체적으로 일회용 어메니티를 양 조절이 가능한 디스펜서로 사용하거나, 일부 로컬 브랜드에서는 자체 제작한 친환경 어메니티를 선보이는 등 어메니티에 대한 여러 자구책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알로바디, 프리미엄 호텔 어메니티 시장에 ‘Made in Korea’로 신의 한 수를 던지다 Vision 2020을 넘어 천 년을 내다보는 기업, ㈜티앤아이 알로바디, 프리미엄 호텔 어메니티 시장에‘Made in Korea’로 신의 한 수를 던지다Vision 2020을 넘어 천 년을 내다보는 기업, ㈜티앤아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 상해에서 열린 HOTELEX 2016에 ‘Made in Korea’의 호텔 어메니티를 내세워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기업이 있다. 바로 ㈜티앤아이. 자체 브랜드 화장품 ‘알로바디’와 마우스 워시 ‘알로알로’를 비롯해 한국 기업 아모레 퍼시픽의 ‘려’와 오설록의 ‘차(茶)’제품을 호텔 용품으로 전시해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을선보였다. 2001년 호텔용품 업체로 시작해 화장품, 건물관리, 가누다 베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Vision 2020이라는 위대한 기업문화를 꿈꾸는 ㈜티앤아이의 글로벌 행보는 이제 막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