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숙소

호텔앤레스토랑 - 2018년 호텔, 관광업계 달라지는 주요 정책 새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이번 문재인 정부 정책 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핵심 사업인 ‘쉼표가 있는 삶’이 새해부터 본격적인 관광진흥 기본 계획으로 정책 방향을 나섰다. 관광업계뿐 아니라 호텔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정책으로 예상하며 2017년의 악재에 벗어나 올해만큼은 적자를 벗어나고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의 국내여행 살리기 계획과 함께 외국 관광객 유입의 구체적인 제도 및 관광호텔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은 무엇일까. 최근 공표한 계획들을 살펴보고 2018년부터 변화된 제도를 알아봤다. 관광진흥 기본 계획의 핵심 전략 5가지 우선 관광진흥 기본 계획의 세부 핵심과제를 파악 해보면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여행이 있는 일상, 관광으로 크는 지역, 세계가 찾고 싶은 한국, 혁신으로 도약하는 관광산업, 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강릉의 호텔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세인트존스 호텔 허현 대표이사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에 속속 호텔들이 오픈하고 있다. 그 중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은 1091실이라는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양적으로는 넘치지만 질적으로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적었던 강릉에 매머드급 호텔이 탄생한 것이다. 이는 ‘서해그랑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해종합건설의 작품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힐링스테이케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이곳의 수장 허현대표이사는 세인트존스 호텔을 강릉, 나아가 강원의 랜드마크 호텔로 만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강릉에만 벌써 두 번째 오픈하는 호텔입니다. 세인트존스 호텔 오픈을 준비하시면서 강릉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느끼십니까?예나 지금이나 강릉 숙박시장은 여전히 한쪽으로 편중돼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숙박시설의 개수는 많지만 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평창 동계올림픽 잘 준비되고 있나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의 관건은 숙박시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월 9일에 개막을 시작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온 국민이 주목하고 있으며 호텔, 관광업계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낸다. 국제적인 행사를 진행 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인 만큼 업계의 시선이 강원도에 쏠려 있다. 현재 올림픽 성공 개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창 일대의 특급호텔들이 어떤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숙박 현황 점검 및 숙박요금 안정화,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현황을 미리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최대 규모의 올림픽이 열린다!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17일간) 열리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창(설상 7개 경기장), 강릉(빙상 5개 경기장), 정선에서 진행한다. 역대 동계올림픽 최초로 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