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스토랑

호텔앤레스토랑 -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 매장 글 : 서현진 / 디자인 : 강은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5월, 새롭게 오픈한 미식가 소식 글 : 이양우 / 디자인 : 강은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6년~2020년_ <호텔앤레스토랑>과 함께 해온 47인의 The Chef 은 그동안 The Chef 코너를 통해 47인 셰프들의 성장 스토리, 그들의 요리 철학 등을 심도 깊은 밀착 인터뷰로 진행해왔다. 1991년 창간호부터 셰프들은 의 단골 인터뷰다. The Chef 이전에도 ‘셰프를 만나다’라는 지면을 통해 70여 명의 셰프들을 인터뷰한 바 있으며 My Culinary Story, Owner Chef Restaurant, Restaurant & Chef 등 분야를 세분화해 셰프들의 이야기를 담아왔다. 은 창간 29주년을 맞아 지난 호에 그동안 The GM 코너 인터뷰이들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The Chef 주인공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국내 외식산업의 성장은 물론 국내 미식문화의 발전을 가져온 47인의 셰프를 소개한다. *셰프들의 직급은 인터뷰 당시 그대로 표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옥외용 조형물, 디자인보호법상 디자인권으로 보호될까? 호텔이나 대형 식당 외부에 광고 목적 등을 위해서 옥외용 조형물이 설치돼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옥외용 조형물은 주로 재료를 조각하거나 가공해 제작된 미술품으로 인식될 수 있다. 미술품은 저작권의 대상이 되는 저작물에 포함되며, 현행 저작권법에 의하면 저작권은 별도의 등록을 하지 않아도 저작물이 창작된 시점에서부터 발생돼 저작자의 사후 70년까지 유지된다. 그런데 저작권은 창작성이 있어야 그 권리가 인정되는데 창작성에 대한 심사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권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추후 저작권 권리행사시 창작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다툼이 있고 소송실무상 창작성을 인정함에 있어서 다소 엄격한 편이어서 실제로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저작권의 경우에는 나중에 동일 저작물을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키스를 부르는 커피 마음이 가는 곳과 생각하는 곳은 다르다. 그녀의 삶에서 커피가 얼마나 낭만적인 시간을 갖게 했는지, 혼자 있는 시간을 얼마나 풍족하게 해 줬는지 온몸을 감싸 안으면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는 반려견과 함께 살고, 나는 커피와 산다.”라고 말하던 그녀는 깊고 풍부한 향미를 뿜어내는 커피가 그녀의 아침을 시작하게 하고 밤을 마무리하게 하는 정서를 지배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의 커피는 조금은 사치스러웠다. 처음 만난 날. 내면을 들여다보듯 그는 그녀를 빤히 쳐다봤다. 한참 동안 쳐다보는 시선을 불편해 하는 모습이 보이자 엷은 미소와 함께 굵은 베이스톤으로 “어떤 것을 볼 때 정말로 그것을 알고자 한다면 오랫동안 바라봐야 한다는 존 모피트의 말이 생각나서요.” 그 한마디에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신 메뉴와 함께하는 5월 봄맞이 글 : 이양우 / 디자인 : 강은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4월에는 신메뉴로 더욱 맛있게! 글 : 이양우 / 디자인 : 강은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소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외식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반영한 비대면 주문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앱마인더에서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1~2월 로그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달앱 이용량의 월 평균 증가율이 지난해 월 평균 증가율의 8.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주문 결제 서비스인 ‘배민 오더’를 비롯해 NHN 페이코의 ‘페이코 오더’, 네이버의 ‘테이블 주문’ 등 오프라인 식당에서 테이블의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부각됐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음식과 기술이 결합한 푸드테크라는 진화된 영역이 있기에 가능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킹 케이크(King Cake) 독자들 중에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다면 ‘마르디 그라(Mardi Gras)’에 대해 친숙할 것이다. ‘마르디 그라’는 ‘카니발(Carnival)’이라는 단어와 혼용되는 경우가 많다. ‘카니발’과 ‘마르디 그라’가 비슷한 단어임은 맞지만, ‘마르디 그라’는 정확히 말하면 예수 공현 축일의 만찬 전후에 시작해 재의 수요일(사순절의 첫날) 전날에 끝나는 축제를 의미한다. 이 기간은 부활절 전까지의 47일이다. ‘마르디 그라’에 대해 알고 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마르디 그라’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킹 케이크(King Cake)’다. 프랑스어권 지역에서 가장 큰 파티인 만큼 ‘마르디 그라’에 맞는 케이크가 있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럽다. ‘킹 케이크’는 그리스도를 상징..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_ 비건 와인과 비건 메뉴의 만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호텔업계 최초로 비건 와인을 소개하며 음식 페어링을 선보였다. 비건(Vegan)은 육류, 어패류, 난류, 유지류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거부하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친환경 와인으로 분류되는 비건 와인은 재배,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와의 접촉을 차단한 와인으로 지난해 말 국내에 첫 출시된 바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1월부터 와인숍에서 비건 와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3월부터 로비 라운지 & 바에서 비건 와인과 비건 메뉴의 페어링을 호텔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비건 와인과 프렌치 메뉴의 마리아주로 싱그럽게 피어날 봄 메뉴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진다. 호텔업계 최초, 비건 와인 & 메뉴 페어링 선보여 최근 전세계적으로 비건 인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