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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테마파크, 지역 인프라와 상생하며 나아가야 - 레고랜드 사태로 수면 위로 오른 국내 테마파크의 한계점과 미래 오픈 전부터 여러 문제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 레고랜드. 레고랜드와 같은 테마파크는 그 지역을 관광지화해 지역 브랜딩을 가능케 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의 어트랙션과 협업을 통한 경제 창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마케팅 일등공신이다. 그러나 레고랜드의 경우 1년도 채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소음이 벌어지면서,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라는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테마파크를 제대로 유치하지 못한다면, 투자한 만큼 손실도 막아낼 수 없는 법. 레고랜드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국내에서 테마파크는 제대로 자리잡기 어려운 모양새였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조건과 방향성..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테마파크의 여흥은 호텔에서도 계속된다 디즈니 호텔리조트 & 레고랜드 호텔 테마파크의 여흥은 호텔에서도 계속된다디즈니 호텔리조트 & 레고랜드 호텔 가정의 달 5월, 각 호텔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테마룸을 선보이기에 바쁘다.만약 호텔 자체가 테마룸 이라면 어떨까? 애니메이션에서만봤던 월트 디즈니의 성처럼 생긴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호텔리어 대신 캐릭터들이 나를 반겨주고, 숫자 대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이 객실 이름인 호텔 말이다! 이처럼 상상만 해도 즐거운 호텔들을 각 테마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다. 저마다의 캐릭터로 호텔을 꾸미고 테마파크와 연계된 특전또한 쏠쏠하다.여기에 호텔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호텔도 있다고 하니 수준 또한 기대해 볼만하겠다.낮에는 테마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그 여흥을 호텔에서도 오롯이 느끼며 꿈같은 하루를 보내보자. 취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