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 Resort

VISON, 편의점도 자판기도 없는 궁극의 식문화 체험 리조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2025. 6. 11. 13:57

재수생에서 호텔 운영까지


VISON의 창립자인 타치바나(立花哲也)는 18세에 예대 입시에 낙방한 뒤 시작한 고향의 건설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일이 너무 즐거워서 현장 감독이 됐고, 다양한 건설 현장을 경험했다. 그리고 2년 후 20세가 됐을 무렵 그는 독립을 결심했고, 사업을 시작했다. 작은 트럭 한 대로 혼자 출발했지만 약 10년이 지난 무렵, 연 매출이 10억 엔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사업, 비즈니스호텔 운영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그의 첫 리조트 사업은 미에현 유노야마 온천에 있는 ‘카타오카 온천’이라는 숙박시설을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미에현 욧카이치시 산간부에 위치한 고모노초(菰野町)의 카타오카 온천은 후계자가 없어 매각을 원했으며, 타치바나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곳에 세운 것이 바로 아쿠아 이그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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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VISON, 편의점도 자판기도 없는 궁극의 식문화 체험 리조트 

재수생에서 호텔 운영까지VISON의 창립자인 타치바나(立花哲也)는 18세에 예대 입시에 낙방한 뒤 시작한 고향의 건설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일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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