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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문을 연 외식가 7월, 성수기를 맞이한 외식가가 뜨겁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마키노차야 블랙’, 7월 7일 롯데월드타워점 열어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블랙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상 145m에 들어선 뷔페 레스토랑으로 식사하면서 한강과 석촌호수를 한 눈에 조망 가능하다. 해당 매장의 높이는 145m로, 국내 최고 높이의 뷔페 레스토랑이다. 야간에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하늘 위에서 즐기는 듯한 경험도 누릴 수 있다. 전면 통유리를 통해 서울 시내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만끽하도록 좌석을 배치했다. 메뉴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특급호텔 경력 셰프를 대거 영입한 마키노차야 블랙은 서해안 꽃게, 남해안 멍게, 동해안 오징어, 자연산 활광어 등 각 지역의 제철 수산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더보기
전 세계 디자인 트렌드의 보고, 메종&오브제 - 9월 7일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서 개최 1995년부터 사피(SAFI)가 주관해온 메종&오브제(Maison&Objet)는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 업계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전시회다. 메종&오브제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 영감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메종&오브제는 연간 2번의 무역 박람회 및 파리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한 데 모으는 파리 디자인 위크를 매년 9월 개최하기도 해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렌드, 그 이상의 즐거움 “ENJOY!” 9월 전시 테마는 트렌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퀘스트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모든 회사와 브랜드가 행동 방침을 조정하기 위해 시행했던 긴축 정.. 더보기
Pierre Vessigaud 2만 년 전에는 구석기 시대 인류가 야생말들을 사냥하며 뛰어 다녔던 곳, 2000년 전에는 로마 명장 카이사르에 맞서 골족(Gaules) 통합의 횃불을 올렸던 곳, 이제 21세기에는 섬세하고 우아하며 정교한 클래식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땅, 부르고뉴 마꼬네 뿌이이-퓌세 자연의 장관을 보아라~! 부르고뉴의 막내가 일냈다~! 뿌이이 퓌세의 재조명 부르고뉴 와인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은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과 피노 누아 레드 와인을 매우 특별하게 생각한다. 그 핵심 산지 꼬뜨 도르(Cote d’Or)의 주브레 샹베르땅(Gevray-Chambertin)에서 몽하쉐(Montrachet)까지의 주옥 같은 포도밭 마을들을 성지로 여기며 방문할 날을 꿈꾸고 실제로 많이들 다녀간다. 그러나 위대한 부르고뉴의 실제 영역은 .. 더보기
부산 지역의 우수한 여성 커피 인재를 양성한다, 부산여자대학교 바리스타과 부산 최초로 생긴 바리스타과로 부산 지역의 여성 커피 인재를 양성하는 부산여자대학교(이하 부산여대) 바리스타과는 풍부한 이론 수업과 실습, 현장과 학교에서 발로 뛰는 교수들의 관심과 학교의 재정적인 지원이 더해진 학과다. 이러한 시너지가 더해져 2022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커핑 대회에서 쟁쟁한 바리스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학생까지 배출하며, 부산 지역의 커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부산 여성 커피 인재의 산실 부산여대 바리스타과는 2009년에 개설돼 현재 전국 바리스타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긴 역사 만큼이나 배움 또한 깊다. 교과서적인 지식은 기본으로, 실제로 필드에 나갔을 때 활용하기 좋은 테크닉, 국제 대회 코칭 등 훌륭한 실습과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부산 지역의 커피.. 더보기
제주관광대학교 김성규 총장 “ 국내 최초 관광특성화대학의 자긍심.인성, 글로벌, 전문교육 바탕으로 이어 나갈 것”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제주관광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관광특성화대학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해오고 있다. 개교 당시 2년제 6개 학과, 480명의 입학정원으로 시작, 현재 2년제 11개 학과, 3년제 5개 학과, 4년제 4개 학과인 총 20개 학과에 2212명의 편제정원으로 관광 및 의료보건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율개선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링크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관광대학교. 1993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지역 명문사학으로 위상을 다져온 김성규 총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들어봤다. 교육학박사인 김성규 총장은 대구보건대학교와 대구과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 더보기
외식업 부가가치세 신고 시 유의사항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은 외식물가의 고공행진으로 이어지고 각종 물가 상승은 외식업 매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동시에 유례없는 원가 상승으로 비용 또한 높아지게 됐다. 이는 자칫 앞에서 벌고 뒤에서 손해 보는 형국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비용 하나하나가 중요한 가운데 외식업에서 무시할 수 없는 항목, 바로 부가가치세다. 부가가치세는 실제 비용이 아닌 세금(부채)이지만 외식업 관리상 비용으로 보고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 측면에서 부가가치세는 음식점 평균 매출에 3% 정도를 납부세액으로 내야한다. 적지않은 비용인 것이다. 그만큼 부가가치세 신고는 중요하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신운철의 세무전략] 외식업 .. 더보기
시원한 7월의 외식가 이열치열, 더위를 이기는 7월의 외식업계를 소개합니다. 더플레이스 지역과의 상생, 완도 전복 이용한 신메뉴 완도 전복 리조또는 크림 리조또에 버터와 함께 구운 완도 전복을 올리고 전복 소스를 더했다. 완도 전복 씨푸드 샐러드는 완도 전복과 문어, 새우 등 해산물과 청포도, 레몬 비네거 드레싱이 어우러진 샐러드다. 완도 전복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바질페스토의 풍미와 치즈가 전복과 조화를 이룬다. 완도 전복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테이스티 썸머 세트는 완도 전복 리조또나 완도 전복 바질페스토 파스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마르게리따 피자, 글라스 와인 두 잔을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썸머 스파클링 세트는 완도 전복 씨푸드 샐러드와 피치니 프로세코 와인으로 구성했으며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다. italia.. 더보기
공간에서 시작하는 콘텐츠, 팝업 스토어 호텔은 숙박 제공 이상의 퍼블릭한 공간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공간을 다채롭고 매력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가운데, 특히 콘텐츠를 결부시킨 공간이 빠질 수 없다. 때문에 많은 호텔에서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프로모션을 만들고 복합몰, 캐릭터룸 등 여러 콘텐츠 공간을 창출하며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에 호텔 뿐만 아니라 여러 유통가에서 위시하고 있는 팝업 스토어의 추세가 심상치 않다. 이전에는 물건을 판매해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 주력했다면, 현재는 재미있는 체험 공간 및 관심이 있었지만 구매한 적은 없거나,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강화해 가는 팝업 스토어. 복합적인 공간성을 지향하는 호텔에게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돼 가는 요즘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더보기
iSTAY,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오픈 - 산하정보기술 WINGS PMS 지원으로 고객 편의성 한층 높여 지난 2020년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하 인더코어)과 ㈜산하정보기술(이하 산하)은 비대면 호텔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하정보기술 WINGS PMS(호텔 정보 시스템)와 연동을 통한 호텔 비대면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공급에 협력하는 MOU를 맺었다. 이에 인더코어는 산하 고객사를 대상으로 인더코어의 ‘iSTAY’를 제공해왔고 최근에는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MOU 통해 고도화된 호텔 비대면 서비스 개발 인더코어의 ‘iSTAY’는 호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로, 산하정보기술의 WINGS PMS와 완벽하게 연동돼 산하의 PMS를 이용 중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보기
대표적 휴양지, 괌 강타한 태풍 그 후 호텔은... - 웨스틴 리조트 괌의 다양한 태풍복구 활동들 4등급 슈퍼 태풍 마와르 단전, 단수로 한국인 관광객 3200여 명 발 묶여 두 번째로 강한 태풍 등급인 4등급의 슈퍼 태풍, 마와르가 지난 5월 말, 한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적 휴양지 괌을 강타했다. 말레이시아어로 ‘장미’를 뜻하는 마와르는 괌에 온 태풍 중 2002년 이후 가장 강한 태풍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힌남노’ 수준 이상이었다. 밤새 시간당 50㎜의 비를 뿌리고 시속 240km가 넘는 강풍으로 주차돼 있던 트럭이 뒤집혔으며, 지붕에 설치된 양철판이 거리에서 마구 날아다녔다. 건물 벽이 떨어져 나가거나 시설물 잔해가 도로에 나뒹구는 것은 물론 사방에서 나무들이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져 광범위한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거센 비바람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