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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호텔앤레스토랑 - 도심 속 온천 테마파크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戶溫泉物語) 도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일본의 온천 문화를 체험을 해보고 싶어 하는 경우 1순위로 찾게 되는 곳이 바로 「도쿄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戶溫泉物語)」이다. 중국에 이름과 외관을 그대로 배낀 짝퉁이 생길 정도로 인기 있는 이곳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오다이바의 온천 테마파크 도쿄로 여행을 오는 지인 중에 일본의 온천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도쿄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이다. 온천욕을 즐기고, 유카타를 입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형태의 관광지는 의외로 도쿄 도심에서 찾기 쉽지 않기 때문에 도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게다가 최근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상업·레저·주거 복합지구인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백두산 백산수 금년의 여름은 유난히도 체감온도가 40℃ 이상을 웃도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먹는 샘물의 수요도 가히 폭발적이다. 한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체내 갈증은 물론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등을 돕는 먹는 샘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청량감이 뛰어나고 TDS가 낮은 연수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이에 국내에서는 ‘삼다수’와 ‘백산수’가 시장 점유율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삼다수’를 소개했으므로 이번 호에는 ‘백산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길림성에서 자동차로 6시간 정도 가면 안도현(安圖縣) 이도백하진(二道白河鎭)이 모습을 드러낸다. 송화강 상류에 위치한 이도백하진은 영산 백두산(중국 장백산)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면서 입구부터 산 정상까지 ‘백산수’ 광고가 친근하게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