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4/20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 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 고객들과 대면하는 최접점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근무하는 열혈 호텔리어들. 창간 27주년을 맞이해 각 호텔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20대 호텔리어들을 만나봤다. 아직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입 호텔리어부터 6년 차에 접어든 실무 경험 노련한 주임까지. 이번 기획 기사의 주인공은 (왼쪽부터)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시어지 김하늬 주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프론트데스크 홍정기 사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프론트 오현규 사원,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Guest Relations 윤석화 Manager,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컨시어지 구창모 사원이다. 경력은 다르지만 비슷한 나이로 함께 성장하며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해보자. 특히 예비 호텔리어들 집..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와인 이번호에서는 호주 와인의 다섯 번째 지역으로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와인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바로사 밸리가 속해있는 지역으로 프랑스의 보르도, 미국의 나파 밸리, 스페인의 빌바오지역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와인의 수도 중 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 옛날 전 세계를 공포에 넣었던 필록세라의 침투도 이곳은 피해갔을 만큼 견고한 지역으로, 리버랜드 같은 내륙지역은 강렬하게 찌는 듯 한 더운 기후인데 반해 애들레이드 힐스지역 같은 해안가는 서늘함을 유지해 200여 개의 와인셀러가 이런 천연의 환경과 기후를 바탕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낮은 계곡지형에 위치한 바로사 밸리와 리버랜드가 위치한 약 600m의 고지대에 주로 모든 와이너리가 위치해 있으며, 호주를 대표하는 쉬라즈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