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4

호텔앤레스토랑 - 요즘 뜨고 있는 여행지! 베트남 냐짱 최근 베트남의 다낭에 이어 새롭게 뜨고 있는 여행지가 있다. 국내에서는 ‘나트랑’으로 더 잘 알려진 ‘Nha Trang’(냐짱이 정식 지명임)이다. 몇 년 전 대한항공의 TV광고에서 나오면서 ‘한국관광객들도 이제 많아지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다낭의 대세에 밀려 직항편이 없어지면서 한국관광객들의 수요는 전혀 늘어나지 않고 직항편이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관광객들로 가득 차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제주항공의 직항편 운행으로 냐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베트남의 어촌 도시 풍경을 잘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중부 대표 휴양지 ‘나쨩’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지역이며,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다. 대표적으로 국내 한 연예인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주 여행? 제주패스 하나면 Pass! 제주패스 윤형준 대표 제주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 항공과 숙박 이외에 제주의 지리적 특성상 렌터카 예약은 거의 필수적이다. 하지만 렌터카 업체도 천차만별이고 보험료에 옵션까지 따져야 할 것은 많지만 비교하기가 쉽지 않았던 렌트 과정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제주패스는 이러한 렌터카 이용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최초의 렌터카 OTA 플랫폼을 개발했다. 불과 2년전 까지만 해도 포털 사이트에서 렌터카 회사를 검색하고 전화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제주패스가 생기고 난 후에는 각 업체의 렌터카 후기 비교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제주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제주패스 윤형준 대표는 어떻게 렌터카 OTA 사업을 시작하게 됐을까? 제주 렌터카 시장의 목마름을 해소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직원유형별 급여전략 직원 세금은? 작년 최고 이슈도 최저임금 인상이었다. 하지만 올해 최저임금 인상폭은 16.4%다. 가히 획기적이지 못해 급진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소규모 외식업이 많은 외식업에서 받아들이는 충격은 엄청나다. 최저임금 7530원 시대. 하지만 주휴수당까지 포함한다면 9040원, 곧 알바시급 1만 원 시대가 열릴 것 같다. 변화하는 외식업에서 과거 방식대로 인건비 신고도 하지 않는다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앞에서 벌고 뒤에서 밑지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젠 과거 주먹구구 방식이 아닌 직원들 또한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다. 정직원 신고: 4대 보험 및 근로소득세 외식사업자가 주로 내는 세금은 부가가치세나 소득세다. 부가가치세의 경우 작은 가게도 부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안다. 하지만 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영국의 어느 도시나 시골마을의 호텔·레스토랑을 가면 먹을수 있는 샘물 티 난트 영국의 어느 도시나 시골 마을의 호텔·레스토랑을 가면 파란 코발트 물병에 담긴 티 난트 먹는 샘물을 만나게 되고 이와 함께 음식을 먹을 때 색다른 경험도 하게 된다. 레스토랑에서 흰 테이블 위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코발트 티 난트 유리병은 식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품격을 자아내는데 일품이다. 티 난트는 영국 웨스트 웨일즈에 위치한 캄브리안 산맥(Cambrian Mountain)의 베사니아(Bethania) 작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천연 미네랄워터다. 1976년 농사를 짓기 위해 수맥을 찾던 중 수맥전문가 톰 애쉴리(Tom Ashley)가 지하 시추 과정에서 30m를 통과 할 때 대수층을 발견했다. 톰 애쉴리는 물맛을 보고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물로 평가하면서 균형 잡힌 미네랄의 조화에 감탄했다. 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호텔리어 임금 처우 개선 가능할까 고급스럽고 세련된 호텔의 규모에 비해 실상 호텔리어는 적은 보수를 받는다는 사실이 호텔업계 불문율이다. 복지를 떠나 임금 처우만이라도 개선됐으면 한다는 목소리가 지난 몇십 년 동안 울려 퍼졌지만 변한 것은 별로 없는듯하다. 15년 전과 전혀 다르지 않는 신입 연봉은 과연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달라졌을까. 또한 ‘52시간의 마법’이라 불리는 근로시간 단축법 개정 통과가 호텔 근로자들에게 업무 개선의 여지로 확대될 수 있을지의 호텔업계 반응 역시 지켜볼 포인트다. 호텔 임금, 얼마나 달라졌을까 우리나라 호텔들은 90년대에 연봉제를 도입했고 성과주의에 기초한 기업문화가 형성됐다. 처음 연봉제 도입을 위한 목적으로는 우수한 인재 확보, 경쟁력 강화, 복잡한 임금체계 단순화 등으로 현재까지 이 제도가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하는 인공지능의 모든 것 실무자 관점의 2번째 접근 인공지능 전공자도 아니고 실무적으로 해당기술의 도입과 활용방안을 분석하는 개인적 입장에서 볼 때 많은 이들이 필자와 동일한 고민에 빠져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인공지능이 뭐지? 활용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 참고할 만한 성공사례는 뭐가 있지? 이러한 원천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논리적으로 풀어 설명할 2번째 접근, 실무자가 꼭 알아야하는 인공지능의 모든 것에 대해 논해보기로 한다.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념 정리, 그리고 쉬운 이해를 위한 비유와 예시를 중심으로 설명할 이 글이 인공지능을 검토 중인 필자를 포함한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공지능의 정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Lucky to meet U" 일상의 감각을 깨우다, L7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이 호텔 브랜드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미술, 음악, 문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호텔에 접목시켜 개인 여행자나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의 생활방식, 사고를 존중하고, 세련된 서비스가 준비된 호텔 브랜드 L7 호텔을 선보였다. L7 명동을 선두로 L7 강남, L7 홍대가 차례로 오픈했고,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각각의 지역성을 담아 도심 속 특별한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서울에서 가장 히프(Hip)한 호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들을 보며 ‘왜 국내 호텔 체인은 그렇게 성장할 수 없을까’하고 아쉬움을 느꼈다면 L7 호텔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보자. 단순히 스타일만 추구하는 호텔 브랜드 가치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L7 명동, 강남..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일본 철도회사 소테츠그룹, 한국 호텔업 진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Info.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규모 1만 8367㎡, 지하 5층, 지상 17층 객실수 430개(객실크기 2.3~3.5㎡) 부대시설 레스토랑(지하1층, 1층), 라운지(17층), 휘트니스 센터, 소회의실, 주차장(42대) 일본 요코하마를 기반으로 하는 철도회사 소테츠그룹株의 소테츠호텔매니지먼트사가 株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을 설립하고 ‘THE SPLAISIR(더 스프라지르)’ 호텔 브랜드를 론칭, 국내 호텔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지난 2월 15일 1호점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을 오픈하며 이를 시작점으로 향후 복수의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Splaisir = plaisir + S 소테츠그룹의 한국 진출 호텔 브랜드 ‘더 스프라지르’는 프랑스어로 기쁨을 뜻..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과 F&B 산업의 전망은 무엇?2018 호텔 & F&B 산업트렌드 컨퍼런스에 주목! 안녕하세요. 호텔앤레스토랑입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호텔, F&B 산업이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다소 이러한 정보가 난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킨텍스와 호텔앤레스토랑이 주최하는 2018 호텔 & F&B 산업트렌드 컨퍼런스 는 관광, 호텔 및 F&B 전문가와 함께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확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자리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트렌드 분석을 통한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하는 컨퍼런스로 업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합니다. 일시 2018. 5. 2(수)~5.3(목) 11:00~16:00 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중회의실 5월 2일 5월 2일 1일차 강의 1일차 - 11:00~11:40 4차산업혁명 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교토의 마치야 스테이와 아트의 만남, BnA교토 작고, 좁고, 기다란 구조로 ‘장어의 잠자리’라고 불리던 쿄토(京都)의 ‘마치야(町家)’ 주택이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에어비앤비의 운영형태와 예술성을 가미한 콘셉트가 더해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되고 있는 마치야 스테이 형태를 소개한다. ‘장어의 잠자리’가 ‘외국인의 잠자리’로 예로부터 교토의 「마치야(町家)」라고 불리는 주택은 ‘장어의 잠자리’라고 불릴 정도로 폭이 좁고 깊숙한 통로로 설계돼 있었다. 너무나 작고, 좁고, 그리고 긴 구조인데다 햇볕까지 잘 들지 않아 교토의 마치야는 점점 시대가 변하면서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교토 지역의 활성화 사업과 함께 마치야는 카페, 숙박시설로 재생돼 교토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마치야에서의 숙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