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s & Cafe,Bar

운영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디저트바이브·기센코리아가 제안하는 스마트 베버리지 플랫폼


커피는 여전히 음료 시장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시장은 분명히 변하고 있다. 소비자는 커피 한 잔보다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찾고 있으며, F&B 업장에서는 논커피 음료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반면 메뉴가 다양해질수록 운영은 더욱 복잡해지고, 인력난과 품질 표준화는 업계가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제 경쟁력은 무엇을 판매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는가에서 결정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디저트바이브와 기센코리아는 음료 콘텐츠와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안하며 음료 시장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지웨이(ZEEWAY)

 

커피를 넘어, 논커피 음료시장 확대


글로벌 음료 시장은 지금 커피 중심의 경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 밀크티와 버블티를 시작으로 과일티와 말차, 기능성 음료, 웰니스 베버리지 등 다양한 논커피 음료가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음료는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브랜드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됐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중국의 대표 티 브랜드인 ‘차지(CHAGEE_ 霸王茶姬)’와 ‘헤이티(HEYTEA_ 喜茶)’는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 새로운 티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중국 내수시장 중심으로 여겨졌던 티 음료는 이제 글로벌 F&B산업의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국내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주요 프랜차이즈는 시즌 메뉴의 중심을 논커피 음료로 옮기고 있으며, 과일과 차를 활용한 음료, 웰니스 콘셉트의 기능성 음료,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메뉴가 새로운 고객층을 이끌고 있다.

이제 커피는 기본이고, 논커피 음료가 브랜드의 차별화를 만드는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지웨이(ZEEWAY)

 

메뉴의 효율적 운영 중요해져


음료 메뉴가 다양해질수록 운영은 복잡해진다. 레시피는 늘어나고, 직원 교육은 반복되며,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일도 어려워진다. 결국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누구나 같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주목한 기업이 디저트바이브와 기센코리아다. 디저트바이브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음료 콘텐츠와 베이스를 개발하고, 기센코리아는 스마트 베버리지 플랫폼 지웨이(ZEEWAY)를 통해 제조와 운영의 표준화를 지원한다. 콘텐츠와 플랫폼을 하나로 연결한 두 기업의 협업은 F&B 업장이 논커피 시장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는 새로운 해법
지웨이(ZEEWAY)


논커피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F&B 업장의 메뉴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다. 이는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긍정적인 변화지만, 운영 현장에서는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다. 커피는 비교적 표준화된 제조 공정을 갖추고 있는 반면 티 음료와 과일 음료, 요거트 음료 등 논커피 메뉴는 하나의 음료를 만들기 위해 여러 종류의 원료와 복잡한 레시피가 필요하다. 계절마다 신제품이 출시되고, 메뉴가 늘어날수록 직원 교육과 품질 관리의 부담도 함께 커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호텔 F&B의 경우에는 여러 식음 공간을 동시에 운영해 일반 카페보다 운영 난도가 높다. 로비 라운지와 베이커리, 델리, 조식 레스토랑, 연회장 등 공간마다 요구되는 메뉴와 서비스 방식이 다르지만, 고객은 어느 곳에서든 동일한 품질을 기대한다.

결국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누구나 같은 품질로, 같은 속도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장의 고민에서 출발한 솔루션이 ‘지웨이’다. 기센코리아가 국내 공식 공급은 물론 설치와 유지관리, 운영 컨설팅까지 담당하며 호텔과 카페가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지웨이는 단순한 음료 제조 장비가 아니다. 주문부터 제조, 레시피와 원료 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베버리지 플랫폼이다. QR 주문과 POS를 연동해 등록된 레시피를 자동으로 실행하고, 다양한 원료를 정밀하게 계량해 일관된 품질을 구현한다. 또한 자동 세척(CIP)과 원료 관리 기능을 통해 운영 효율과 위생 관리까지 함께 지원하며 자동화를 이룬다.

여기서 지웨이를 통한 자동화의 핵심은 ‘제조 속도’가 아니라 ‘표준화’다. 같은 메뉴라도 제조자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매장마다 품질 편차가 발생한다면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반대로 레시피를 데이터화해 제조 과정을 표준화하면 신규 직원도 짧은 교육만으로 일정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고, 운영 효율 역시 높아진다. 즉 사람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가 아닌 반복적인 제조는 시스템이 맡고 직원은 고객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미 이러한 경험은 지웨이를 사용하고 있는 중국 전역의 하이디라오와 차지에서 검증되고 있다.

지웨이(ZEEWAY)

 

콘텐츠가 플랫폼의 가치 완성 
디저트바이브(Dessert Vibe)


기술이 운영의 효율을 높인다면, 고객이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콘텐츠다. 자동화 플랫폼이 안정적인 제조를 담당하더라도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메뉴가 없다면 경쟁력은 오래가지 않는다. 반대로 차별화된 음료를 개발했더라도 운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되기 어렵다. 결국 오늘날 음료업계가 요구하는 것은 기술과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디저트바이브(Dessert Vibe)는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는 음료를 기획하고, 자동화 플랫폼에 최적화된 레시피와 베이스를 개발하며, 실제 매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하며 단순한 음료 원료 공급기업을 넘어 베버리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기센코리아의 지웨이가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제공한다면, 디저트바이브는 그 플랫폼 위에서 구현되는 음료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완성하며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 이렇게 기술과 콘텐츠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하는 것이 두 기업이 제안하는 베버리지 플랫폼의 핵심이다.

디저트바이브의 RTD 음료 제조 시설

 

시그니처 음료 및 주류까지 확장


한편 최근 호텔 F&B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시그니처 음료(Signature Beverage)다. 과거에는 커피와 와인이 식음 경쟁력의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호텔만의 개성을 담은 웰컴 드링크와 시즌 한정 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가 브랜드 경험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저트바이브는 과일 음료뿐 아니라 티 베이스와 전통차, 웰니스 음료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하고 있다. 쌍화차와 인삼차, 복분자차, 생강차, 대추차 등 한국적인 전통차를 현대적인 음료로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기능성을 더한 웰니스 음료까지 개발하며 호텔과 카페가 차별화된 메뉴를 선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하이볼과 칵테일, 츄하이 등 주류 메뉴까지 플랫폼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지웨이는 기본 베이스를 자동으로 정량 토출한 뒤 주류를 더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전문 바텐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일관된 품질의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시즌별 시그니처 하이볼이나 업장 콘셉트에 맞춘 칵테일 메뉴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호텔 바와 라운지는 물론 캐주얼 다이닝, 고깃집, 일식당 등 다양한 외식업장으로 활용 가능성도 클 것으로 보인다. 

디저트바이브의 RTD 음료 제조 시설

 

디저트바이브의 RTD 음료 제조 시설
RTD,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또 하나의 방법


호텔 F&B는 이제 매장 안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최근에는 PB(Private Brand) 상품과 RTD(Ready To Drink) 음료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고객의 일상까지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객실 미니바의 시그니처 티, 호텔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병음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판 음료는 새로운 수익원이자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드는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디저트바이브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자동화 생산 시스템과 HACCP 기반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 RTD 개발 역량도 함께 확보했다.

특히 디저트바이브 원용휴 이사는 “호텔은 시즌 패키지와 프로모션이 많은 산업인만큼 소량 생산만으로도 호텔만의 PB 음료를 만들 수 있고, 고객은 그 음료를 통해 여행의 경험을 오래 기억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는 하이볼과 논알코올 칵테일 등으로도 영역을 넓혀 호텔 F&B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디저트바이브 음료베이스

 


카페인 신현리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운영 모델

 

논커피 음료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메뉴를 더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호텔과 카페는 이제 운영 효율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저트바이브와 기센코리아는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플랫폼을 검증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공간이 바로 ‘카페인 신현리’다. 일반 카페라기보다 지웨이와 디저트바이브가 개발한 음료 콘텐츠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하는 베버리지 플랫폼 테스트베드(Test Bed)다. 이곳에서는 주문부터 제조, 운영, 메뉴 구성까지 실제 매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만들어간다.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다양한 논커피 음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 새로운 메뉴를 얼마나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객은 어떤 음료를 가장 선호하는지까지 운영 과정 전반을 검증하는 공간인 셈이다. 이곳에서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호텔과 리조트,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사업장에 가장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라는 것이 원 이사의 설명이다.

호텔 F&B로 확장되는 플랫폼


디저트바이브와 기센코리아가 그리고 있는 플랫폼은 카페에만 머물지 않는다. 호텔은 하루에도 여러 공간에서 다양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비 라운지와 델리, 베이커리, 조식 레스토랑, 연회장, 풀사이드 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까지 운영 환경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일관된 품질과 효율적인 운영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음료 콘텐츠가 결합한 운영 모델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원 이사는 “호텔 시장이야말로 이러한 플랫폼이 가장 필요한 분야”라고 말하고 “호텔은 다양한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고객은 어디에서든 같은 품질을 기대한다. 플랫폼의 역할은 그 기대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도록 돕는 것으로. 결국 자동화는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운영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즉 운영의 표준화가 곧 브랜드의 신뢰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이 원 이사의 설명이다. 

디저트바이브의 RTD 음료

 

음료, 메뉴가 아니라 브랜드 경험 


디저트바이브는 음료를 단순한 식음 메뉴로 바라보지 않는다. 한 잔의 음료는 호텔을 기억하게 만드는 경험이자 브랜드를 설명하는 콘텐츠이며, PB 상품과 RTD, 시즌 프로모션으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자산이다.

원 이사는 “좋은 음료를 만드는 것은 출발점일 뿐이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은 호텔과 카페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버리지 생태계”라며 “음료 콘텐츠와 운영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하나로 연결될 때 진정한 경쟁력이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이러한 철학은 RTD 개발과 PB 상품, 나아가 하이볼과 논알코올 칵테일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도 이어지고 있다.

디저트바이브는 음료 콘텐츠를 중심으로 호텔이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더욱 넓혀가고 있으며, 지웨이는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통해 이를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논커피 시대의 경쟁력, 운영에서 시작 


커피는 여전히 호텔과 카페의 중요한 메뉴다. 하지만 오늘날 고객은 커피 한 잔만으로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는다. 새로운 음료를 경험하고, 그 공간만의 스토리를 즐기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대한다. 이제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 메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일관된 품질로 제공하며,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디저트바이브와 기센코리아가 제안하는 베버리지 플랫폼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다. 스마트 제조 플랫폼 지웨이와 음료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하나로 연결해 호텔 F&B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논커피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메뉴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호텔 F&B, 카페의 경쟁력은 결국 그 메뉴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브랜드의 경험으로 완성할 수 있는가에서 결정될 것이다.

디저트바이브 구성원들. (왼쪽부터) 김태균 이사, 원용휴 이사, 한동진 이사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